11월을 아쉽게 떼어내고 나니
기다렸다는 둣이~~
12월이 불쑥 나타났다.
12월은 시간에 전령사이다
가고 오는 세월을 연결해
주는 고마운 달이다
항상 사람들은
마지막 달 달력을 보면서
감회에 젖는다.
올해도 다 갔네
벌써 마지막 달이내 하면서
말이다.
자조적 후회를 가지면서다
지나간 세월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지 말고 그냥 덮고
지나가자~~
오로지 다가올 앞날에 대해서만
희망을 이야기하자.
오늘도 내가 숨쉬고 감사하게 살아 있으니
12월도 맞이 했지 않는가!!!!
12월~~~~
진심으로 너를 반겨 맞이한다
한 달 후면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다^^
2013. 12. 1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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