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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스킬

잼마당 2013. 6. 5. 17:02



스피치, 발표하기, 대화하기, 말하기, 질문하기 등 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가 있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말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 침묵이 금이다. 말을 잘 하는 것은 어려서 부터 죽을 때까지 사람들과 모여사는 사회에서는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첫째,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둘째,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다섯째,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여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일곱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 말 잘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스킬

말 잘하는 능력은 타고난다고? 아니다. 말 잘하는 능력은 학습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능력이다. 머리를 가득 채우고, 가슴엔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어떤 자리에서 누굴 만나도 말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제대로 들어야, 자신도 그에 맞게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생각나는 걸 입으로 내뱉기 전에, 한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보라. 그러면 말이 너무 느려지지 않겠냐고? 걱정마라. 연습을 통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1초 사이에도 머릿속에서 여러 개의 문장을 되새김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얘길 자신감 있게 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얘기를 자신 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된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된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 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 된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해라. 어차피 말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말하다 조금씩 실수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자신감만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는 게 필요하다.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 치라는 얘기는 아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인 것이다.

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 수집력은 말 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정보수집 경로를 만들어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주요 신문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분야 잡지는 꼭 구독해서 가치 있는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뉴스레터는 꼬박꼬박 챙겨서 받기도 해야 한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섯째,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은 글과 다르게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거나 고칠 수가 없다. 계속 줄줄 떠든다고 말 잘하는 게 아니다. 그런 말 빨은 나이트클럽에서나 써먹을 수 있을 뿐 그리 쓸 만한 데가 많지는 않다. 필요한 말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여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 이라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대개 그 특정분야라고 하는 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이다. 연애나 술 얘기에는 침 튀기며 얘기하다가도,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얘길 해야 할 자리에선 말을 잘 못한다는 사람은 반성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좀 더 생산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옮겨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곱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여섯 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 할 말도 놓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 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온다. 절대 말 할 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이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다 중요한 스킬이라 항상 다듬어야 할 듯. 그래도 일잘하고, 잘 놀기가 최고!!!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 가장 어려운 부분..하지만 귀는 2개, 입은 1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면서 간간히 한마디씩 하는게..말 잘하는 거야.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 이건 노력과 연습이 중요한데..안되면 학원도 다니고, 이 부분에 대한 책도 좀 읽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 생각하고 말하기..1.2.3 숫자 속으로 세고 말하기. 두려움이 가장 큰 적이다.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 과장급일 때 필수. 물론 지금도 성공의 80%는 좋은 자료. 한장의 이미지나 사진, 또는 도표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다.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 필요없는 말을 삼가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 위로 올라갈 수록 필요한 듯.. 부하직원한테 밀리면..아 쪽팔려. 배울게 있는 사람이 되자.

여유가 있어야 한다. :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명언이 기억나네. 일만 하면 안됨. 놀때는 확실히.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