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에 도착해서 정선 가마솥돼지국밥에 막걸리 한잔. 지도보기: Map |
 |
| 사북의 명품맛집 돼지국밥과 부추와의 궁합 그리고 막걸리. 규호도 참석키로 했는데 집안 대소사로 빠져서 아쉽다. |
 |
시간이 없어 함백산은 내일 가기로 하고 민둥산으로 향했다 옛날 선비들이 종이용도로 껍질에다 글을 썼다는 자작나무 군락지 |
 |
| 살아천년 죽어천년 2천년 산다는 주목 |
 |
| 바둑판의 재료로 쓰인다는 주목이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
| 두위봉에서 |
태백시내에서의 저녁
민둥산행후 콘도에 여장을 플고 태백시내 바다 식당에서 해물탕으로 요기를 했다
2013. 1. 19.
태백시내 바다식당
양푼이 동태찌게
막걸리 한잔 곁들이고
태백 향토 장성막걸리는 누런 빛갈로 제대로 숙성되 깊은 맛이 난다
리조트에서 바라본 설경
 |
| Mayhills 콘도내 당구장. 이날은 경오가 펄펄 날았다 |
경오 마나님이 챙겨준 블랙커피 한잔
 | ||
태백시 황지동 317번지- 초막고갈두(033-553-7388)
|
함백산 등반
어제 민둥산행에 이어서 함백산입구로 이동 만항제를 통해 정상으로 향했다
2013. 1. 20.
함백산 입구
휴일을 맞아 눈꽃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해발 1572.9m의 함백산 정상에서
정선시장에서 맛보는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 그리고 장떡 맛은 옛날에 먹던 바로 그 맛이다
정선시장 막내네집 사장님 의 구수한 입담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