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시고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시고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십시요.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십시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시고.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십시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공 탄신일에 새겨보는 글 (0) | 2013.05.01 |
---|---|
이런 며느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0) | 2013.03.14 |
참 빨랐지 그 양반-이정록 (0) | 2013.02.23 |
오천원 ₩₩ (0) | 2013.02.23 |
법정스님 - 명상의 시간 #7 (0) | 201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