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전시회 기간중 베르린에 머물면서 주변사진을 모아 보았다
베를린공항에서 15분거리에 있는 리젠트호텔에 여장을 풀고. 이른아침 IFA가 열리고 있는 전시회장으로 향하기 직전에
유럽풍의 외관건물과는 다르게 내부는 초현대식으로 단장되어 깔끔하고 넓은 내부가 무척이나 쾌적하다
여행은 먹는게 반이다 아침에 먹는 호텔식 깔끔한 메뉴가 한국사람 입맛에도 잘 맞아 날마다 과식이다.
푸짐한 부페식.. 과일은 맛이나 모양에서 한국에서 먹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 역사박물관 전경
독일 국회의사당. 1884~1898년에 완공된 건물로. 건물옥상가운데 유리로 된 돔천정이 특징이다. 자연조명도 되고 특히 의회연설시 일반 시민들이 돔에서 내려다보며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포츠담광장 인근에 있는 교회모습
독일 역사박물관. 1695년 프로이센군이 무기고로 지었으나 현재는 역사박물관이 되었으며, 전지관, 영화관, 도서관등이 부설로 운영되고 있다
베를린 중심부를 흐르는 슈프레강의 유람선모습, 오랜만에 화사한 날씨에 많은이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포츠담광장을 지나 매년 2월 열리는 베를린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던 자리
유명한 벤츠 자동차회사 건물이 보인다
사라진 베를린장벽, 옛날 그 흔적은 영구보존하고 있다
전쟁 희생자 추모 공원
1945년 패망한 나치스독일이후 분단독일의 상징 베를린장벽. 1961년 동.서 베를린사이를 40여km에 이르는 길이에 높이4m의 두꺼운 콘크리트 담장을 쌓았다. 1989년 통일과함께 모두 철거되고 당시 동.서독 출입의 관문이었던 브란덴브루크문을 중심으로 약간만 기념물로 남겨진 채, 예술가들의 그림으로 단장되어 있다
브란덴브루크 개선문
베를린장벽 안내 표지판
장벽 뒤로는 슈프레강이 가로지르고 있으며 당시에 분단상황이 실감나게 느껴진다. 지금은 유람선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베를린공항에서 파리로 이동하기 위해 에어프랑스 비행기 탑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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