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내에 들어서니 모든건물에서 예술스러움을 느낄수 있다. 현재의 도시는 19세기 나플레옹3세 시절 도로, 수도, 철도등 기간시설에 대한 기초설계가 완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조량이 연100일이 안되는데 다행히도 도착일에는 화창한 가을하늘을 보이고 있다. 파리면적은 서울의1/6정도로 교통혼잡이 무척 심한 편이다. 1900년에 지하철1호선이 개통 되었다
파리는 로마의 변방도시였으며 로마멸망후 프랑스 독립왕국이 된 후 현재까지 수도로 유지되고 있다
오르세미술관 앞에서, 미술관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오르세미술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세느강주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는 세느강과 주변의 도시.건물, 명성그대로 강주변에서는 어디서찍으나 그자체가 한폭의 그림이다
오르세미술관에서 멀리 몽마르뜨 언덕이 보인다
파리 개선문 모습,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거리가 형성되어 로타리를 돌고 있는 차량행렬은 신호등없이도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불리는 샹제리제거리, 개선문과 연결된다
석식장소로 예약된 정통 프랑스식당 모습
세계3대음식의 하나로 꼽힌다는 푸아그라-거위간. 무화과쨈
세계3대쇼의 하나인 파리 리도쇼 관람. 머지않은곳에 중세시절부터 고급사교장으로 이용되었다는 무랑루즈 건물도 그때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루브르박물관. 지하 시설물의 자연채광을 위해 건설된 유리피라미드
ㄷ자로 설계된 루브르박물관은 프랑스혁명 이전까지는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이집트의 고대 왕위를 상징하며, 사자의몸에 사람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
말로의 비너스. 1820년 에게 해의 밀로스 섬에서 발견 되었으며. 기원전 1세기경의 작품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사모트라케의 니케 (승리의 여신), 전시대 보수작업중에 있었다
루브르박물관 제1의 유물이라고 하는 레오나르드다빈치의 모나리자 진품- 15세기 작품으로 아무리 바쁜 여행자라도 꼭 봐야될 작품 1개를 꼽으라면 이 작품이고, 그 다음이 승리의여신상과 비너스상이라고 한다. 붐비는 관객으로 사진한컷 찍기도 힘들다
파리시내에서 유일하면서도 가장 높다는 언덕이 해발 129m의 몽마르뜨언덕이다.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진은 언덕에 세워진 사크레쾨르 대성당으로 1875년에 착공하여 1910년에 완공 되었다고 한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파리시내풍경. 이날은 비가와서 전경이 흐릿하게 보인다
에펠탑 모습. 비를 맞으며 찍은 모습이다
저녁 7시부터 유람선을 타고 돌아본 세느강 주변 풍경이 환상적이다
파리의 변화무쌍한 날씨... 맑은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천둥번개가 칠것 같은 기세로 순식간에 변해버린 하늘
해질무렵부터 전광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에펠탑의 모습이 장관이다
저녁 9시에는 에펠탑의 화려한 불꽃쇼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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