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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단순 생산성 시스템 :: 라이프해커
ZTD란 무엇인가?
ZTD는 GTD의 실천 과정중에서 누구나 다 부딪칠수 있는 5가지 문제에 대한 기본 해결방안이다. Leo Babauta 본인은 GTD가 과거의 제일 좋은 생산성 시스템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GTD가 자체의 결함 또한 없지 않다고 보고 있다. 사람마다 다 독특한 존재이기에 자신의 개성에 맞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GTD의 5가지 문제점 및 ZTD의 해결책:
1) GTD는 많은 습관을 개변시켜야 한다. 이 부분은 GTD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최종 실패하는 주되는 원인이며 GTD는 한꺼번에 많은 습관을 고쳐야 하는 페단이 존재한다. ZTD는 한꺼번에 많은 습관을 고치는것이 아니라 한번에 한 가지 습관만 고치는데 정력을 집중하여 최종 성공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GTD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은 개인적인 습관을 고치는 유력한 수단과 방법을 장악하지 못했기에 최종 실패한다.
ZTD의 해결책: 한번에 한가지 습관만 제대로 고친다. 한꺼번에 한가지 시스템을 다 받아들이려 할 필요는 없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새로운 습관에 적응하려 한다면 습관 고치기에 정력을 집중할수 없게 된다. 반대로 한번에 한가지 습관만 고치려 할 경우는 유효한 일부 수단(예: 30일간의 도전, 자아격려)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한가지 시스템에 점진적으로 적응이 가능하다.
2) GTD는 행동에 대한 주시가 부족하다. Getting Things Done이라고는 하지만 GTD는 할일에 대해서 대뇌가 신뢰하는 lNBOX에 정보를 수집해넣는 과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많은 정력을 소비한다. GTD는 할일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우수한 관리시스템이긴 하지만 실제적인 행동(Doing)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토론을 전개하진 않았다.
ZTD의 해결책: ZTD는 행동을 중시한다. ZTD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일을 마무리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스트레스가 없이 일처리를 할것이냐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 GTD는 대다수 사람에게 있어선 비구조적이다. '이번 일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WHAT TO DO NEXT)와 같이 즉시 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GTD는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준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며 일부 사람들은 좀 더 틀에 잡힌 (구조적인) 삶을 필요로 한다. 이 부분에 있어선 GTD는 그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ZTD의 해결책: ZTD는 두가지 습관을 권장한다. 첫째는 매일 가장 중요한 3가지 일(MIT) 과 매주 필히 완성해야 할 일들(매주의 큰 일들 )을 계획하는 습관을 기른다. 둘째는 규칙적인 습관을 기르는 일인데 결과적으로 매일/매주를 더욱 규칙적으로 보내는데 중점을 둔다. ZTD가 언급하는 모든 습관이 당신에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지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ZTD의 이런 주장은 대다수 사람들의 GTD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준다.
4) GTD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이런 부분은 스트레스를 가져오며 최종 포기와 함께 실패한다. GTD는 당신의 LIFE INBOX에 들어오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식별을 하지 않는다. 일에 Priority를 두지않는 부분은 GTD의 매력적인 부분이 될수가 있겠지만 To do list에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최종 과부하를 가져오며 실패를 초래한다. 이런 부분은 GTD 자체의 문제는 아니며 우리가 어떻게 일을 집행하느냐의 문제이며 이런 부분은 토론이 되여야 한다.
ZTD의 해결책: 과감히 생략한다. 소용없는 임무를 생략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정력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일을 제대로 완성한다.
5) GTD는 목표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GTD는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식 그리고 순서에 따라서 점진하는 시스템(Bottom up & Runway-level system)이다. GTD는 일부 고차원의 문제를 토론 했지만 좀 더 심도있는 토론은 전개하진 않았다.GTD는 할 일들을 아주 잘 관리해주는 시스템이지만 개인에 대해 진정으로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중시가 부족하다.
ZTD의 해결책:가장 중요한 일(목표)들을 확정한다.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ZTD는 매주와 매일의 중요한 일들을 확인하고 매주마다 목표를 리뷰하며 장기간 이런 습관들을 견지해나갈것을 강조하는 시스템이다. GTD도 이런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ZTD는 GTD를 진일보 확장한다. ZTD는 사람들이 GTD를 실천하는 과정중에서 부딫친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시도이며 GTD로 하여금 더욱 현실에 적응하게 한다.(GTD is a brilliant system, and works very well. But ZTD takes some of the problems that people have in implementing it, and adapts it for real life.)
ZTD의 10가지 습관:
Leo Babauta의 블로그의 글: Zen To Done (ZTD): The Ultimate Simple Productivity System 에서 언급된 적이 있으나 현재 그의 블로그에는 더욱 자세히 기술된 내용들과 관련 링크들이 많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통해 Leo의 생각과 주장을 요해하시기 바란다.
ZTD의 10가지 습관 1 - 수집(Collect)
ZTD의 10가지 습관 2 - 처리(Process)
ZTD의 10가지 습관 3 - 계획(Plan)
ZTD의 10가지 습관 4 - 집행(Do)
ZTD의 10가지 습관 5 - 리스트 체크
ZTD의 10가지 습관 6 - 조직/정리(Organize)
ZTD의 10가지 습관 7 - 리뷰(Review)
ZTD의 10가지 습관 8 - 단순화(Simplify)
ZTD의 10가지 습관 9 - 규칙화 (Routines)
ZTD의 10가지 습관 10 - 열정(Passion)
Leo Babauta가 운영하는 블로그 Zen Habits 는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이며 현재 그의 블로그의 구독자수는 20만에 가까운 숫자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의 오픈 소스 블로깅 정책이며 누구든지 저작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그의 글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Leo의 Uncopyright 의 정책에 대한 보답으로 이 블로그에 그가 쓴 eBook의 광고를 때려 준다.
Zen To Done (ZTD): The Ultimate Simple Productivity System [Zen habits]
2차 저작물: Zen To Done (ZTD) - 궁극적인 단순 생산성 시스템 - 라이프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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