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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 공개 에버노트에 메모한 내용을 티스토리에 바로 올릴 수 있게 됐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티스토리용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2월26일 공개했다. 이 플러그인은 티스토리 사용자가 에버노트에 쓴 글을 불러와 티스토리 포스트를 쓰는 걸 돕는다.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에버노트에 쓴 글에다 ‘티스토리’라는 태그를 달면 된다. 한글 또는 영어로 달아도 상관은 없다. 영어로 태그를 달 때에는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고 써도 된다. tistory, Tistroy, TISTORY, tiSTory 등도 괜찮다.먼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가자.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에 가면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플러그인이 보인다. 이 플러그인을 선택하고서 ‘내 에버노트 계정 연결하기’ 단추를 누른다. 팝업창이 뜨는데 그곳에 에버노트 계정과 비밀번호.. 더보기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 1. 방문자에게 아무런 장점이 없는 홈페이지에 접속수의 증가는 있을 수 없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의 니즈(needs, 필요)를 채워 주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누구든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뭔가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에 매일 자연스럽게 접속하게 된다. 내 입장이 아니라 방문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그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접속수가 증가한다. 홈페이지의 가치는 만든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이 정하는 것이다.(오해하지 말라, 블로그는 좀 다른 것 같다. 자신의 만족을 위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블로그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접속수는 그러한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중의 하나이다. 2. 결단을 내려 콘텐츠를 줄여본다 생각해보자! 장사가 잘 안 .. 더보기
당신이 새해에 블로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새해에 블로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1. 재미있다. 믿기 힘들면 한달만 해보시길. 개인적으로 돈 안들면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 행위로 손세차와 글쓰기가 있다고 생각함. 블로깅, 자기 만족때문에 하는게 8할쯤 될거다. 2. 정보를 전달해서 세상에 공헌할 수 있다. 정보 홍수의 시대건만, 아직도 세상에는 좋은 컨텐츠가 (특히 한글로 된, 독특한 분야의 컨텐츠) 너무 적다. 위키피디어가 가장 약한 나라중 하나가 한국이다. 일례로, "컨버터블 노트"를 보자. 실리콘밸리 초기 벤처투자에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지만, 믿을수 없겠지만 한글로 된 컨텐츠는 내가 얼마전에 정리했던블로그 포스트가 거의 유일하게 구글에서 검색되고 있다. 3. 자신의 브랜드를 가질수 있다. 나도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고 만나게 된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