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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

밤이 두려운 남자의 일주일 성적표 ♡... 밤이 두려운 남자의 일주일 성적표...♡ ♡... 밤이 두려운 남자의 일주일 성적표...♡ 월요일 ; 원래 안하는 날 화요일 ; 화통하게 안하는 날 수요일 ; 수면 보충하는 날 목요일 ;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냥 자는 날 금요일 ; 금방 잠들은 척하고 안하는 날 토요일 ; 토라진 여편네 무서워서 늦게 들어가는 날 일요일 ; 일주일을 정리하고 한번이라도 했으면 큰소리 치는 날 [웃자고 옮긴 유머] 우리님들 방긋요 6월 첫날 아침이내요 토요일이구여 아직은 선선하지만 오늘도 흐리면서 덥다내요 벌써 해운대 해수욕장은 개장한다고 하내요 우리님들 무더운 주말휴일들.. 좋은계획과함께 즐겁고 신나고 여유롭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가벼운유머와함께 오늘도 아침메일띄웁니다 저는 출근했어요 [보너스유머] 삼이란 숫자의.. 더보기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뽑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힐굿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 입니다. 평안히 돌아 가십시요~~ 더보기
[품격유머] 시험 늘 A학점을 받아오던 공부 잘 하는 대학생 네 명.어찌나 자신만만했던지 기말시험을 앞두고 멀리 드라이브를 갔다. 신나게 놀던 네 사람,그만 시험시간에 늦고 말았다.학생들은 교수님에게 가서 ‘학교 오는 길에 자동차 바퀴에 펑크가 났다’고거짓 핑계를 댔다. 교수는 인정을 해주고 그 다음날 따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다음 날 시험을 보러 간 네 사람은 각각 다른 방에서 시험을 보게 됐는데시험문제는 단 두 문제였다.일단 배점 5점짜리 첫 번째 문제는 아주 쉬운 문제였다.하지만 배점 95점짜리 두 번째 문제는 그들이 전혀 준비하지 못한 문제가 나왔다."어제 돌아오는 길에 어느 타이어가 터졌는가?” 출처 _ 현대웃음백서 : 고문부 편저토마토북 : p.329 : 10,000원 이 책을 책상 위에 혹은 차안에.. 더보기
증세별 건망증 진단 (초기증세) ⊙ 그늘집에 모자를 놓고 다닌다. ⊙ 화장실을 남녀 구분 못하고 들어간다 ⊙ 락카 번호를 까먹는다. ⊙ 타순을 까먹는다. ⊙ 몇 타 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 퍼팅 수를 기억하지 못한다. ⊙ “왼쪽 맞지?”하면서 오른쪽으로 퍼팅한다. ⊙ 짧은 파3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다. ⊙ 엉뚱한 깃대를 향해 온 그린을 시도한다. ⊙ 세컨샷을 다른 사람 공으로 한다. ⊙ 다른 사람 채를 꺼내든다. (중기증세) ⊙ 회원인데 비회원 난에다 이름을 쓴다. ⊙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 날씨 참 좋다”고 말한다. ⊙ 레이크힐스에 와서 레이크사이드냐고 묻는다. ⊙ ‘두발용’이라고 써 있는 것을 두 발에다 바른다. ⊙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 다른 사람 팬티를 입고 나.. 더보기
[골프유머] 싱글의 꿈 일백타 정도 실력의 초보 골퍼인 이씨는 최단시일내에 싱글이 되겠다는 욕심에 겨울 한 달간 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장을 열심히 다녔다. 드디어 화창한 봄날 필드에 나간 이씨는 혼신의 정성을 기울여 한타 한타 최선을 다했다. 17번 홀까지 5오버. 이대로라면 처음 싱글을 기록할 수 있게 된다.부푼 꿈을 안고 이씨는 18번 홀 티박스에서 조심스럽게 드라이버를 날렸다.공이 페어웨이 한가운데 떨어진 것을 확인하자 나씨의 온몸엔 오르가슴보다 더 짜릿한 쾌감이 흘렀다. 세컨샷 지점에서 신중하게 온그린 공략법을 연구하던 이씨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기 위해 잔디를 뜯어 하늘에 날렸다.그래도 확신이 안 서서 한번 더 잔디를 뜯어 고개를 드는 순간 갑자기 눈앞이 번쩍하며 뺨이 얼얼해졌다.감았던 눈을 뜨자 성난 표정의 .. 더보기
[골프유머] 어떤 내기골프 날씨도 화창한 어느 날 골프장에 갔는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게다가 골프를 매우 심각하게 치고 있었다. 마치 미국프로골프(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터치 플레이도 없고 게다가 분위기도 매우 엄숙하고…. 그런데 정작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그늘 집에서 만나 조심스럽게 물었다.“무슨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그러자 일행 중의 한사람이 대답했다.“말씀 마십시오.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현대웃음백서] 더보기
[품격유머] 군대 인재 고참이 대원들을 소집했다.병장 :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이병 : 네, 접니다!.병장 : 그래? 너 무슨 대학인데?이병 : Y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병장 : Y대? S대는 없어? S대?다른 이병: 네. 저도 S대 음대 피아노 전공입니다.병장 : 그래? 지금 바로 사단장님 관사에 가서 피아노 좀 옮겨라.고참이 다시 대원들을 불러 모았다.병장 :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일병 : 네, Y대 산업디자인학과입니다.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대학 출신 없나?다른 일병 :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병장 : 그래? 확실히 H대 출신이야? 그래 잘됐다. 족구하게 줄 좀 그려라.그날 저녁에,병장 : 여기서 검도한 놈 누구야?이병 : 네,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병장 : 그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