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A학점을 받아오던 공부 잘 하는 대학생 네 명.
어찌나 자신만만했던지 기말시험을 앞두고 멀리 드라이브를 갔다. 신나게 놀던 네 사람,
그만 시험시간에 늦고 말았다.
학생들은 교수님에게 가서 ‘학교 오는 길에 자동차 바퀴에 펑크가 났다’고
거짓 핑계를 댔다. 교수는 인정을 해주고 그 다음날 따로 시험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다음 날 시험을 보러 간 네 사람은 각각 다른 방에서 시험을 보게 됐는데
시험문제는 단 두 문제였다.
일단 배점 5점짜리 첫 번째 문제는 아주 쉬운 문제였다.
하지만 배점 95점짜리 두 번째 문제는 그들이 전혀 준비하지 못한 문제가 나왔다.
"어제 돌아오는 길에 어느 타이어가 터졌는가?”
출처 <화제의 베스트셀러/상황별 유머위트백서> _ 현대웃음백서 : 고문부 편저
토마토북 : p.329 : 10,000원
이 책을 책상 위에 혹은 차안에 꼭 한 권 두십시오!
인기(人氣)를 누릴 것입니다.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다.
이제는 지능지수(IQ), 감성지수(NQ)가 아니라 유머지수(HQ)가 성공을 부르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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