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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유머모음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뽑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힐굿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 입니다.

평안히 돌아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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